上級韓国語 - ちょんげぐりの世界

韓国語の勉強もそろそろビジネスクラスへ乗り換えましょう。上級韓国語をめざして,古狸案先生の授業は随時更新中です。

ニュース翻訳(2022年1月19日)多様化する北朝鮮ミサイル 実戦配備強調で米韓牽制

2022-01-19 | 北朝鮮

今日の翻訳

訳が難しかったところは白ぬきにしてあります。

だいたい2日に17つづつのテーマで翻訳を続けています。

勉強になりましたらをクリックしてください。ご意見もお待ちしています

 

다양화하는 북한 미사일, 실전 배치를 강조하여 한미를 견제

 

北朝鮮の朝鮮中央通信が18日,前日17日に「戦術誘導弾」2発の射撃試験を行ったと報じた。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18일, 전날인 17일에 ‘전술유도탄’ 2발의 발사 시험을 했다고 보도했다.

 

ミサイル発射は今年に入って4回目だが,ミサイルの種類は3種類とみられ,発射手段や地点も多様だ。

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서 4번째이지만, 미사일은 3종류라고 보여지며, 발사 수단이나 지점도 다양하다.

 

ミサイルは既に大量生産して配備済みだと示唆し,米韓を牽制する狙いのようだ。

미사일은 이미 대량생산해서 배치 완료했다고 시사하여 한미를 견제하는 목적인 것 같다.

 

米韓の情報当局は2発の飛行距離が約380キロで,最高速度はマッハ5(音速の5倍)前後,最高高度は約42キロと探知した。

한미 정보당국은 2발 미사일의 비행 거리가 약 380km로, 최고 속도는 마하 5(음속의 5배)전후, 최고 고도는 약 42km라고 탐지했다.

 

これらの短距離弾道ミサイルは,移動式発射台を備えた車両などから発射され,トンネルや森林などに隠しておき,発射後に再び隠す奇襲能力を持つ。

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들은 이동식 발사대를 구비한 차량 등에서 발사되어, 터널이나 삼림 등에 숨겨 두고 발사 후에 다시 숨기는 기습 능력을 가진다.

 

北朝鮮は昨年1月の第8回朝鮮労働党大会で「兵器システム開発5カ年計画」を示した。

북한은 작년 1월의 제 8회 조선로동당대회에서 ‘병무기 시스템 개발 5개년 계획’을 제시했다.

 

韓国政府の関係者は「相次ぐ発射は計画表に基づいたものだ。動きがない米国の関心を引き,態度の変化を促す意味もあるだろう」とみる

한국 정부의 관계자는 “잇따르는 발사는 계획표에 근거한 것이다. 움직임이 없는 미국의 관심을 끌고, 태도의 변화를 촉진시키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라고 본다.

 

北朝鮮は記念日を重んじる体制で,今年は節目が重なる

북한은 기념일을 중요시하는 체제로, 올해는 올해는 중요한 고비가 많다.

 

2月に故金正日(キムジョンイル)総書記の生誕80周年,4月には故金日成(キムイルソン)主席の生誕110周年を迎える。

2월에 고(故)김정일 총서기의 생탄 80주년, 4월에는 고(故)김일성 주석의 생탄 110주년을 맞이한다.

 

何より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総書記が権力を継承して昨年末で10年となり,今年は「次の10年」の初年という重要な時期にあたる。

무엇보다 김정은 총서기가 권력을 계승한 지 작년말로 10년이 되고, 올해는 ‘다음 10년’의 첫 해라는 중요한 시기가 된다.

 

ところが国際社会の経済制裁や新型コロナウイルス対策の国境封鎖の長期化で,経済難は深刻さが増している

그러나 국제 사회의 경제 제재나 코로나 19 대책의 국경 봉쇄 장기화로 경제난은 심각해지고 있다.

 

暮らしの向上を人々に宣伝することは難しく, 相次ぐミサイル発射は,国防部門で成果を出して年初から祝祭の雰囲気を高める目的もあると専門家はみる。

생활 수준 향상을 사람들에게 선전하는 것은 어렵고, 잇따르는 미사일 발사는 국방부문에서 성과를 내서 연초부터 축제의 분위기를 높히는 목적도 있다고 전문가는 본다.


コメント    この記事についてブログを書く
  • Twitterでシェアする
  • Facebookでシェアする
  • はてなブックマークに追加する
  • LINEでシェアする
« ニュース翻訳(2022年1月17日... | トップ | ニュース翻訳(2022年1月21日... »
最新の画像もっと見る

コメントを投稿

北朝鮮」カテゴリの最新記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