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岸田文雄首相は29日,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新たな変異株「オミクロン株」をめぐり,緊急避難的な予防措置として「外国人の入国について,11月30日午前0時より全世界を対象に禁止する」と述べた。
▼政府は今月8日から,海外のビジネス関係者や留学生,技能実習生の新規入国を認める規制緩和を行っているが,この規制緩和を当面停止することにした。
▼岸田氏はまた,日本人帰国者らについても水際対策を強化する考えを示し,南アフリカなど,オミクロン株の感染が確認された国や地域から帰国する際には,リスクに応じて指定施設における厳格な隔離措置を実施すると述べた。
●수상, 외국인의 입국 금지를 표명
▼기시다 후미오 일본 수상은 2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 ‘오미크론’을 둘러싸고 긴급피난 예방조치로서 “외국인의 일본 입국에 대해서 11월30일 오전 0시부터 전세계를 대상으로 금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달 8일부터 해외의 사업 관계자와 유학생, 기능실습생의 신규 입국을 인정하는 규제 완화를 하고 있지만, 이 규제 완화를 당장 정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시다 수상은 일본인 귀국자들에 대해서도 입국 규제 대책을 강화하는 생의사를 표명했으며 남아프리카 등 오미크론의 감염이 확인된 나라와 지역에서 귀국할 때는 위험도에 따라서 지정 시설에서 엄격한 격리 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